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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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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님들의 생생한
성공창업스토리

한 발 먼저 성공을 만난 점주님들의 행복한 매장이야기

쉐프의 부대찌개 죽전점



1.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음식점은 남들이 보기엔 좀 어렵게 보이는데 전 요식업 쪽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주부여서 그런지 음식에도 관심이 많았고요. 여자여서 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해보니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2. 여러브랜드 중 창업 아이템으로 쉐프의 부대찌개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팔자가 제 신조인데 쉐프의 부대찌개 음식에 꽂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쉐프의 부대찌개를 알게 되었고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가스와 피자를 준다는 아이템도 신기했습니다. 

3. 처음 시작할때부터 요리를 잘했는지?
저는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부경력이 몇년인데요. 근데 쉬워요. 저희는 음식이 찌개랑 돈가스, 피자밖에 없어요. 피자라 해서 어렵지 않아요. 레시피대로만 하면 금방 만들수 있어요. 홀 직원들도 다 할 줄 알아요.

4. 쉐프의부대찌개 요리를 배우는 소요시간은?
2~3일 이면 모든 메뉴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5.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직원관리가 힘들어요. 회사는 9시출근 10시퇴근 지각은 안되고 결근도 안되고 근데 가게는 일반적으로 알바 개념? 직원 개념이 없으니까 직원관리가 힘들어요. 

6. 테이블 수와 회전율은?
점심때 바쁘면 회전율까지는 모르겠고 거의 1시간반~2시간 동안 많이 팔면 70~80만원 팔아요. 직원은 4명반. 주방2명 홀2명 그리고 저녁알바1명. 주방직원이 쉬면 홀 직원이 들어가고 홀 직원들도 주방을 할 수 있다는게 좋죠. 이렇게 배치를 하다 보니까 다 할 줄 알아요. 

7. 매장관리 노하우는?
저는 홍보비를 안 무서워하거든요. 기본적으로 가게가 매출의 10%는 홍보비로 써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가게를 사람들 눈에서 계속 안 보이게 한다면 어떤 마케팅 방법이라도 손님들은 안 찾아요. 계속 새로운 거는 나타나는데 우리 집은 그냥 손님이 오겠지하고 기다리면 망하게 되요. 

8. 예비창업자들에게 쉐프의부대찌개를 자랑한다면?
일단 부대찌개가 맛있습니다. 게다가 초보자창업자가 가게를 운영한다해도 시스템자체가 쉬워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주방직원이 없어도 내가 할 수 있고 다른 인력들로 보충할 수 있고 그런게 좋은 것 같아요. 

9. 예비창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기가 하려고 하는 게 있으면 그거에 대해서 잘 알고 들어와야 하는데 인생의 도피처라는 느낌으로 창업을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이거 아니면 저거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창업을 내가 할 수 있는 경우에 어떤 시스템인지 식자재비라든지 인건비라든지 내가 이 가게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라던지 이런 걸 알고 시작해야지 안힘들어요.